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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아래 어린이집 원생 강다윤(왼쪽)·김유하 양이 칠곡군 석적읍 남율지구 메밀밭에서 자연 체험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유휴지가 초여름 메밀꽃이 피어나는 주민 휴식 공간으로 변신했다.잡초와 생활 쓰레기로 방치됐던 1만9835㎡ (6000평) 규모의 땅이 주민 산책로와 어린이 자연 체험장으로 탈바꿈하면서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석적읍은 최근 남율지구 일대 유휴지에 메밀씨 500㎏을 파종해 대규모 메밀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80명의 토지 소유주 동의를 받아 추진됐으며, 석적읍 직원들이 직접 토지주들을 찾아 사업 취지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협조를 이끌어냈다.지난 주말 메밀밭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메밀꽃 사이를 걷던 하늘아래 어린이집 원생 강다윤·김유하 양(3)은 "엄마, 메밀이라네요"라고 외치며 꽃밭을 뛰어다녔고, 부모들은 아이들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느라 분주했다.주민들도 삼삼오오 메밀밭을 찾았다.산책에 나선 한 주민은 "예전에는 잡초만 무성해 지나가기 싫었던 곳인데 지금은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됐다"며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꽃을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메밀밭 조성 사업은 석적읍 사회단체 8곳이 참여한 '3go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유휴지를 정비하고 꽃밭을 조성하는 친환경 활동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행정기관 주도의 단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 참여형 공간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기존 유휴지는 생활 쓰레기와 잡초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현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의 자연 체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아이들은 메밀밭 사이를 걸으며 꽃과 작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생태를 배우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석적읍은 오는 7월 초 메밀 수확 시기에 맞춰 메밀묵 만들기 체험과 작은 메밀축제도 열 계획이다.단순 경관 조성을 넘어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권헌정 석적읍장은 "직원들이 여러 토지 소유주를 직접 찾아다니며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사업 취지에 공감해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K-팝, K-무비, K-드라마에 이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급부상한 'K-숏드라마'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 기념비적인 시상식이 막을 올립니다.'씨네플레이'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1회 코리아 숏 드라마 어워즈(The 1st Korea Shorts Drama Awards, 이하 KSDA)>가 오는 8월 29일(토) 대망의 첫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작품 공모 접수에 돌입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숏폼 드라마'의 중심, 대한민국 대표 어워즈 탄생최근 모바일 스낵컬처의 핵심이자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숏폼 드라마 시장을 겨냥해, 한국을 대표하는 격조 높은 시상식이 마침내 첫걸음을 뗍니다. 이번 어워즈는 한국 콘텐츠 산업의 중추를 담당하는 기관 및 기업들이 대거 합세해 공신력과 규모감을 더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겨레를 비롯해 티캐스트, 디토인베스트먼트, 팡고 등이 공식 후원에 나섰으며, 빅오션ENM, 뉴유니버스, SOON ENT, 밤부네트워크, 코드크레용, 오르페오, 빅타이틀 등 국내 유수의 미디어·콘텐츠 기업들이 협력사로 참여해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칩니다.■ 5월 20일 공모 시작, 8월 29일 한국영상자료원서 시상식 개최'제1회 코리아 숏 드라마 어워즈'는 지난 5월 18일 공식 웹사이트를 전격 오픈한 데 이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창의적인 숏드라마 작품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5월 20일 : 작품 공모 접수 개시7월 20일 : 공모 접수 마감8월 15일 : 본선 심사 진행8월 29일 :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 개최대망의 시상식은 오는 8월 29일(토),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 KOFA 시네마테크 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행사 관계자는 "이번 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K-숏드라마의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역량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하는 최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회사의 사활을 걸고 정성과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독자들과 콘텐츠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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