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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8-0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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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카페 지난달 28일 오후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 이후 대형 쇼핑몰에서 난 폭발사고로 건물 일부가 붕괴돼 있다. 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규모 7.1 강진 발생 이후 처음으로 피해 지역인 구마모토현을 찾아 200억엔(약 1820억원)의 복구 지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피해 복구 과정에서 행정절차상 특례를 적용할 수 있는 ‘특정 비상재해’ 지정도 추진한다. 한편 구마모토에는 3일 사상 처음으로 40도를 넘는 폭염까지 덮치면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피난 생활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구마모토시 주오구의 최고기온은 40.3도를 기록했다. 구마모토현에서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지금까지 38명이 숨진 가운데 기록적인 폭염까지 겹치면서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일본 우키시 마쓰바세에 마련된 대피소 모습. 연합뉴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강진 발생 이후 처음으로 구마모토현을 방문했다. 육상자위대 헬리콥터를 타고 지진 이후 폭발·붕괴 사고가 발생한 대형 쇼핑센터 ‘이온몰 구마모토’와 굴뚝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 등을 둘러봤다. 이어 진앙지인 히카와초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다카이치 총리는 현장에서 지진 피해 복구에 200억엔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피해 복구 과정에서 행정절차상 특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지진을 ‘특정 비상재해’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재해 지역의 복구를 신속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경우 특정 비상재해로 지정해 토지 이용이나 행정절차 등에 특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4일 구마모토현 야쓰시로항에 지진 피해자들에게 의료·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형 페리가 입항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구마모토현에서는 농업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현재까지 농업용 시설 1970곳과 농지 389곳에서 피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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