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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솜브레 차관보 “한국 정부의 조속 전환 희망 이해”“‘쿠팡이 받은 대우에 불만족’ 한국이 이해하도록 해”마이클 디솜브레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25일(현지시각) 미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필요 조건들이 가능한 한 빨리 갖춰지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갈무리마이클 디솜브레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25일(현지시각)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필요 조건들이 가능한 한 빨리 갖춰지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과 관련해선 “쿠팡이 받아온 대우에 우리가 만족하지 않는다는 점을 한국이 이해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디솜브레 차관보는 이날 미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소위원장인 영 김 공화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 전작권 전환 추진 계획의 현실성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김 의원은 “현 이재명 행정부의 우선순위 가운데 하나는 이르면 내년이나 2028년까지 전작권 전환을 앞당기는 것”이라며 “하지만 주한미군은 전환 조건들이 2029년에 충족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이나 2028년이라는 일정이 현실적인가. 그렇지 않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으며, 한국이 전환 조건을 충족하는 데 진전을 보이고 있느냐”고 물었다.디솜브레 차관보는 “전작권 전환에 관한 합의는 조건에 기반한 합의”라며 “한국이 작전통제권을 인수했을 때도 한반도에서 필요한 억지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양쪽이 확신하기 위해 여러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시기를 두고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한국 정부가 가능한 한 빨리 전환하기를 바란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필요한 조건들이 조속히 갖춰지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김 의원이 언급한 2027∼2028년 일정이 현실적인지, 또는 2029년까지 조건이 충족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았다.이날 청문회에서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와 비관세장벽 문제도 거론됐다. 김 의원은 한국 내 미국 기업의 처우와 관련해 어떤 진전이 있었는지 물으며 쿠팡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자동차·농업 분야 등의 비관세장벽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디솜브레 차관보는 한·미 간 공동 팩트시트에 두 사안과 관련한 조항이 포함돼 있다며 “한국이 규제 조치를 취할 때 미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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