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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6-2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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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카페 쿠팡야간 쿠팡퀵플렉스기사모집 PC방 가고 생필품 쇼핑하기도171억원은 사용 못 하고 소멸서울의 한 편의점 입구에 '급식카드 사용가능' 문구가 쓰여있다. /뉴스1 결식 아동의 식사비 지원을 위해 지급된 급식카드로 부모가 술·담배를 구입하거나, 이미 사망한 자녀의 카드를 부모가 쓰는 부정 사례들이 정부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급식카드란 지방자치단체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한부모 가정 등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들이 1만원 이내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발급해주는 카드다. 지난해 전국 182곳 지자체에서 약 15만명의 아동이 급식카드를 이용했다.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보건복지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결식아동 급식카드 운영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7곳 시·도에서 각각 1개 시·군·구를 선정해 표본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서울·인천·부산·광주를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급식카드로 술이나 담배를 산 내역이 확인됐다. 식당을 운영하는 결식 아동의 부모가 자신의 가게에서 급식카드를 허위로 결제하거나, 마트에서 생활용품을 구입한 경우도 있었다. 학원·병원·술집·PC방 등 급식 카드 취지와 맞지 않는 곳에서 사용된 사례도 14%(지난해 1~8월 기준)에 달했다.발급 이후 관리도 부실했다. 부모의 학대로 아동이 보호 시설에 입소한 뒤에도 급식 카드 사용이 정지되지 않아 부모가 생활비 등에 카드를 쓴 사례가 14건 확인됐다. 한 부모는 자녀가 사망했는데도 급식 카드로 자신의 식사비 등을 결제하다 뒤늦게 적발되기도 했다.반대로 카드를 지급받은 아동이 이를 제대로 쓰지 못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카드 사용 사실이 드러나는 데 대한 부담감이나 사용처와 잔액 확인 등 이용 방법을 숙지하지 못해 충전 금액의 10%도 쓰지 못한 아동이 4800여 명에 달했다. 전체 충전액 2207억원 가운데 171억원(2024년 기준)은 사용되지 않은 채 자동 소멸됐다.정부는 일반 마트 등에서 술·담배 등과 같은 품목이 결제되지 않도록 시스템 운영을 점검하고, 아동의 시설 입소·사망 등 자격 변동을 담당자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도 손볼 방침이다. 김영수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장은 “지방정부가 급식카드 발급에만 신경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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