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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인 ㈜미드니(대표이사 남상돈)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환경보전과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정부가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국가 환경보전과 환경산업 발전에 공적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2010년 설립된 미드니는 자동이중역세필터와 소형정수장치 등 수처리 기술을 개발·보급하며 수돗물 안전 확보와 국내 물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미드니는 자체 개발한 자동이중역세필터(특허 제10-1753728호)를 기반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한 스마트 관망관리(Smart Water Management·SWM) 구축사업과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했다. 자동이중역세필터는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관 탈리물질과 깔따구 알·유충 등 소형생물 유입을 차단하는 제품이다. 현재 전국 정수장과 배수지 등 400여 곳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또한 미드니는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과 도서·산간지역을 대상으로 통합형 소형정수장치도 개발했다. 이 장치는 우라늄과 비소 등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10년 이후 전국 300여 곳에 설치돼 급수 취약지역 주민의 식수 확보에 활용되고 있다. 해외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미드니는 2017년부터 베트남과 콜롬비아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공적개발원조(ODA) 물환경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수처리 기술의 해외 적용 사례를 넓히고 있다. 남상돈 미드니 대표이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 지난 16년간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품질경영을 통해 국민 물 복지 향상과 국내 환경기술의 해외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입주기업의 기술과 성과가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대통령경호처가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경호협력에 대해 주한미국대사관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12일 대사관저에서 개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대사관이 대통령경호처를 대사관저로 초청해 리셉션을 연 것은 1891년 대사관저 설립 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2일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대통령경호처 초청 리셉션에서 미국대사관과 경호처 직원들이 실무 협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경호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30일, 1박 2일의 국빈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에 앞서 대통령경호처 전담경호대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진정한 영광이었습니다.(It was a true honor to be with you all.)"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행사에는 대통령경호처 간부 및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임스 R. 헬러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대리는 환영사를 통해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 동안 이루어진 한미 간의 완벽한 경호협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8월 한미정상회담과 9월 유엔 총회 계기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에도 한국 대통령경호처와 미국 비밀경호국(SS)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졌음을 상기하며, 앞으로도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바탕으로 양국 당국 간 협력이 지속·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만남과 소통도 제안했다.이에 대해 박관천 대통령경호처 정책관은 답사를 통해 헬러 대사대리의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아시아는 물론 한국과 중국 등 태평양 지역에 대해 이해가 깊은 헬러 대사대리가 앞으로도 한·미 동맹의 굳건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금이 바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바탕으로 절제와 전문성, 상호 존중의 토대를 단단히 구축해야 할 때"라며 한미 정상의 절대 안전을 위한 성공적인 경호 임무 수행을 바탕으로 양국 간 동맹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리셉션에 앞서 대통령경호처와 주한미국대사관은 별도의 협력 회의를 갖고 △미국 국빈 방한 시 업무 협조 및 원활한 정보 공유 방안 △청와대 이전에 따른 국빈 행사 업무 프로세스 △경호대상자 구분 기준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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