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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6-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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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배송기사모집 23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콘퍼런스룸이 검은색과 흰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들이 입은 티셔츠에는 ‘AI CHAMPION HACKATHON’이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공공 분야 ‘흑백 AI 챔피언 결정전’ 무대다.AI 챔피언 해커톤은 중앙·지방 정부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대국민 서비스 개선 모델을 개발하는 경연 무대다. 대회 참가자들은 일상적인 자연어로 AI에 코드를 작성하게 하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경쟁한다. 23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I 챔피언 해커톤'에서 참가자들이 의논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해커톤에는 24팀, 4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8.3대1 경쟁을 뚫고 이날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코딩 개발 경험 여부에 따라 백코더와 흑코더로 나뉜다. 개발 경험이 있으면 백코더(기술형), 개발 경험이 없으면 흑코더(기획형)로 분류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인지도가 있는 유명 셰프를 ‘백수저’, 신흥 요리사를 ‘흑수저’로 구분한 것과 닮았다.이날 본선 참가자 중 비IT 전공자 비율은 48%에 달했다.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했다는 한 참가자는 “비전공자도 AI 개발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며 “본선까지 온 만큼 목표는 우승”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대부분의 팀이 같은 기관 소속으로 구성됐지만, 다른 기관에 소속된 사람과 합심한 경우도 있었다. 신환철 화성특례시 빅데이터팀장은 안진희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과 팀을 이뤘다. 신 팀장은 “안 사무관과는 소속 기관이 다르지만, 평소 업무를 하며 자주 소통했던 사이”라며 “공무원들이 AI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접근해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했다.방위사업청의 정연호 대위는 31세 동갑내기인 장성주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대리와 팀을 결성했다. 정 대위는 “서로 다른 기관에서 근무 중인 만큼 화상회의를 통해 해커톤을 준비해왔다”고 했다.이번 해커톤 참가자 중 최고령자는 52세였다. 행안부 데이터정보화담당관실 소속 동갑내기 직원 두 명이 합을 맞췄다. 팀원 합산 나이가 104세로, 유일하게 100세를 돌파했다. 이들은 “AI라는 도구가 나이를 떠나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앵커]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의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정청래 대표가 이르면 오늘(24일) 대표직을 내려놓고 연임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내에선 이를 둘러싼 견제 움직임도 커지고 있습니다.문승욱 기자입니다.[기자]민주당의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대표의 거취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셀프 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선거 규칙을 정하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되기 전 물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정 대표는 이미 물밑에서 본격적인 당권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연일 호남을 찾거나 지방선거 당선자들을 비공개로 잇따라 만나며 세 결집에 분주한 모습입니다.또 다른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찬 사실이 알려졌는데, 당권 도전을 위한 명분 쌓기를 마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특히 송 의원과 김민석 국무총리의 연대 가능성도 제기됩니다.실제 송 의원은 정 대표의 연임 도전을 두고 날을 세우면서도, 김 총리를 향해선 당 대표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습니다.친명계 일각에선 여전히 정청래 지도부의 지방선거 책임론을 거론하며, 정 대표의 불출마를 압박했습니다.최고위원 출마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영호 의원 역시 현 지도부의 당 운영 방식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김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161명이 민생의 현장에서 일을 해야 되는데, 너무 소수가 당을 운용하고, 경청도 잘 안 하는 것 같아서 저는 그런 게 걱정입니다."당권파는 정 대표의 출마를 둘러싼 공개적인 압박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채널A '정치시그널')> "누구는 된다, 안 된다 가지고 논쟁하는 것은 전당대회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당권 경쟁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 갈등이 지지층 분열로도 번지는 모습입니다.이런 내부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정부 여당의 지지율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연합뉴스TV 문승욱입니다.[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영상편집 김경미][그래픽 이은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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