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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회 국정조사 첫날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의 '이재명 대통령 밥 친구'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위 직무대행이 이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밥 친구'라 불린다며 중립적인 인사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의 밥 친구를 어떻게 수사기관이 손 댈 수 있겠냐"고 물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도 "대통령의 밥 친구는 그 자리에 가면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이기헌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만으로 밥 친구 얘기를 한다"며 "국정조사를 정쟁으로 몰고가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도 "나중엔 '술 친구다' 그렇게 몰고 갈거냐"며 "국정조사의 본질을 훼손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위 대행은 "대통령 밥 친구가 전혀 아니다"며 "대통령은 제 셋째 동생 나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의원 여러 명이 공개석상에서 사실하고 다른 얘기를 했어도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꾹 참았다. 밥 친구란 표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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