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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댐 . 경북일보 DB 낙동강 수계를 중심으로 가뭄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국에서 가뭄 단계로 관리 중인 다목적댐과 용수댐 모두 낙동강권역에 집중됐다.22일 국가가뭄정보포털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생활·공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 지역은 대구(북구·동구·수성구·달성군)와 경북 영천·경산시, 청도·칠곡군이다.경남 밀양·양산시와 창녕군도 '주의' 단계에 들어섰다.1개월 전망(다음 달 13일 기준)에서 운문·영천·밀양댐은 '주의'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운문댐은 대구 동구와 달성군, 경북 영천·경산시, 청도·칠곡군의 주요 수원이다.영천댐은 포항·경주·영천시 등에, 밀양댐의 경우 밀양·양산시, 창녕군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영천댐은 6월 초 '관심' 단계 진입 후 6월 중 '주의'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실제 가뭄단계가 지난 19일 '주의'로 격상됐다.이달 7일 '관심' 단계에 진입하고 12일 만이다.다음 달 중으로 '정상' 단계로 회복될 것으로 분석됐다.낙동강 수계 용수댐인 운문댐도 3월부터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다목적댐의 경우 안동·임하댐이 '관심' 단계, 밀양댐이 '주의' 단계로 확인됐다.운문댐과 안동·임하댐은 8월 중 '정상' 단계로 회복할 것으로 예측됐다.밀양댐의 경우 다음 달 '정상' 단계로 전환될 전망이다.다만, 전국적으로 강원 영동과 전남권,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예년보다 강수량이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가뭄 단계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안동댐 권역의 올해 누적 강수량(1월 1월∼6월 19일)은 268.9㎜로 예년의 83.4%에 그쳤다. 임하댐도 248.5㎜를 기록하며 평년 대비 87.4% 수준에 머물렀다.밀양댐 누적 강수량은 315.6㎜로 예년의 70.8% 수준에 불과했다.영천댐은 266.3㎜로 평년의 82.3%, 운문댐은 287.0㎜(90.1%)로 집계됐다.영천댐의 현재 저수량은 3770만t으로 예년 대비 103.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유입량보다 용수 공급량이 많은 점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올해 영천댐의 하루 평균 유입량은 60만2000t으로, 용수 공급량인 70만t을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 여름 홍수기 이후 강수량이 감소하면서 댐으로 이화영 전 부지사는 국회에서 연어 술파티 의혹에 대해 위증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뉴스1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연어 술파티 의혹’의 근거로 제시된 쌍방울 법인카드 구매내역에 대해 법원이 “결제 내역만으로 (수원지검에서 이 전 부지사 등에게) 술이 제공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점이 22일 확인됐다. 수원지법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의 국회 위증 혐의에 대해 징역 4개월을 선고하며 판결문에 이같은 내용을 담았다. 재판부가 언급한 ‘결제 내역’은 연어 술파티가 열린 날로 지목된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 앞 편의점에서 쌍방울 법인카드로 소주와 생수 등을 구입한 내역이다. 박상웅 전 쌍방울그룹 이사는 수행비서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34분 수원지검 정문 앞 편의점에서 소주4병과 500ml 생수 3병, 담배 등 1만2100원을 법인카드로 구매했다. 3분 뒤인 6시 37분엔 재차 소주 1병(1800원)을 추가로 구매했다. ━ 與 주장한 '소주갈이', 재판부는 인정 안했다 김지윤 기자 이같은 점 등을 근거로 이 전 부지사 측과 더불어민주당에선 박 전 이사가 생수병에 소주를 넣는 이른바 ‘소주갈이’를 하다가 소주 양이 부족해 1병을 추가로 구매했다고 주장해 왔다. 박 전 이사가 소주갈이 후 생수로 위장한 소주를 검찰청에 반입했고, 이 술로 이 전 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이 수원지검 청사 내에서 연어 술파티를 벌였단 것이다. 연어 술파티 여부에 대한 법무부 및 서울고검점검TF의 조사·감찰 결과가 “검찰청에 술이 반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나온 핵심 근거 역시 쌍방울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매한 내역이었다. ━ "연어 술파티, 기억에 반하는 허위 진술" 하지만 재판부는 연어 술파티 의혹 당일 쌍방울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매한 사실과 이 소주가 검찰청에 반입됐다는 의혹 사이의 연관성을 엄격히 따졌다. 구매내역 만으론 소주가 검찰청에 반입됐다는 점도, 이 전 부지사 등이 이 소주를 마시며 술파티를 벌였다는 점도 입증되지 않는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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