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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 선거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한 사태에 대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시민들이 서울 송파구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 출입을 봉쇄한 가운데 16일 오후 14시 50분 시민 한 명이 문을 가로 막아 체육회 인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한 사람이라도 반대하면 들어가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조태형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이른바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출입을 홀로 가로막았던 30대 여성이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강성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 이른바 ‘올다르크(올림픽공원 잔다르크)’로 불리며 추앙받는 인물이다. 경찰은 이 여성을 비롯해 불법 행위에 가담한 시위 참가자들을 엄정 수사한다는 방침이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16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잠실 개표소) 출입구를 점거한 30대 여성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최근 출석을 요구했다.A씨는 당시 성조기를 몸에 두른 채 경기장 문을 붙잡고 약 2시간 동안 체육단체 직원들의 진입을 막아선 혐의(업무방해 등)를 받는다. 당시 현장에 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시위 참가자들이 체육단체 측의 경기장 진입에 합의했지만 A씨는 “투표지와 투표함에 대한 보전 절차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장 대표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의 설득에도 끝내 물러서지 않았다.경찰은 A씨 외에도 채증 자료를 바탕으로 체육단체 직원의 사무실 출입을 방해한 시위대 인원들을 추가로 특정해 차례로 수사하고 있다.시위가 20일째로 장기화하면서 현장 곳곳에서는 경찰과 시위대 간의 물리적 충돌도 격화하고 있다. 전날 현장에서는 40대 여성 시위 참가자가 통제 중이던 경찰의 얼굴을 향해 침을 뱉었다. 경찰이 해당 여성의 뺨을 때린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해 논란이 일었다. 이 여성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전후 상황과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이날 오후 9시 기준 올림픽공원 일대에는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 집계상 약 1만 4000~1만 6000명이 모여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을 촉구했다. 전체 주식 신용융자 미수금 일평균 잔고 추이_금융당국 빚투 관련 검토방안/그래픽=임종철 금융당국이 하루평균 38조원에 달하는 '주식 빚투(빚내서 투자)' 과열을 막기 위해 신용융자·미수규정 강화를 검토한다. 증권사의 신용융자 자기자본 규제를 강화하고 현재 구체적인 규정이 없는 미수거래에 대해서도 신용융자와 통합해 관리하는 방향으로 금융투자업(이하 금투업) 규정개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수거래에서 비롯된 반대매매가 급격히 늘어난 만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미수거래 또한 관리대상으로 올린다는 방침이다. 24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당국은 증권사별 신용공여 한도를 자기자본 100%에서 더 낮추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지금은 금투업 규정상 증권사들이 자기자본의 1배 수준으로 신용융자 거래를 할 수 있는데 증권사 규모가 커진 만큼 신용융자도 급격히 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하루평균 신용융자 잔액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달 1조~2조원이 늘어 지난해와 비교해 15조4000억원(약 74%) 급증했다. 문제는 증권사 이익이 늘어나고 자기자본도 커져 현행 규정상 이같은 빚투증가를 관리할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ㅆ금융당국 관계자는 "시장이 안 좋아질 때를 대비해 리스크 관리,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관리규정 개정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신용융자가 막히면 미수를 이용하는 풍선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신용융자·미수를 함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나경 기자 style93@mt.co.kr[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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