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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6-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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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카페 쿠팡퀵플렉스기사모집 쿠팡야간 미 전역 관심사된 워싱턴 ‘리플렉팅 풀’ 수질 트럼프, ‘고의 훼손’ 주장하며 ‘돈 더 쓰겠다’2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내셔널몰의 리플렉팅 풀은 녹색으로 뒤덮였던 지난주보다는 맑았다. 하지만 풀 가장자리와 모서리에는 연두색 덩어리가 군데군데 남아 있었고, 바닥에는 녹색과 갈색 얼룩이 길게 이어졌다. 워싱턴/김원철 특파원2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내셔널몰의 리플렉팅 풀은 녹색으로 뒤덮였던 지난주보다는 한결 맑았다. 풀 가장자리에 서자 얕은 물 밑바닥의 물결무늬가 보일 정도였다. 회색빛이 도는 수면에는 구름과 주변 나무, 링컨기념관의 모습도 비쳤다.이날도 수질 개선 작업은 계속되고 있었다. 물속에 설치된 호스 주변에서는 작은 기포가 끊임없이 올라왔다. 미 내무부와 국립공원관리청은 오존을 이용한 ‘나노버블’ 장비와 과산화수소를 동원해 녹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내무부 대변인은 과산화수소가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염소보다 순한 처리제”라며 생물과 환경에 해롭지 않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녹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풀 가장자리와 모서리에는 연두색 덩어리가 군데군데 남아 있었고, 풀 바닥에는 녹색과 갈색 얼룩이 길게 이어졌다. 낙엽과 작은 부유물도 얕은 물 위를 떠다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원했던 선명한 ‘성조기색 파랑’이라기보다는 푸른색과 회색, 갈색이 뒤섞인 모습이었다.리플렉팅 풀 수질이 미국 전역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지시하면서부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전 대통령들이 이곳을 더럽고 황폐한 상태로 방치했다고 비난하며, 물을 깨끗하게 만들고 바닥을 ‘성조기색 파랑’으로 바꾸어 ‘진정한 리플렉팅 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공사가 시작됐고, 회색에 가까웠던 바닥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선택한 짙은 남색인 ‘올드 글로리 블루’가 입혀졌다. 바닥 코팅에 1470만달러(약 226억원), 수처리 시스템에 170만달러 등 모두 1600만달러(약 245억원)를 웃도는 비용이 투입됐다.22일(현지시각) 워싱턴 리플렉팅 풀 가장자리에 수질 개선용 나노버블 장비와 펌프류가 가동되고 있다. 워싱턴/김원철 특파원그러나 지난 5일 물을 다시 채우기 시작한 지 며칠 만에 녹조가 퍼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했던 파란색 수면은 탁한 녹색으로 변했고, 바닥 코팅 일부도 들뜨거나 큰 조각째 떨어져 나왔다.전문가들은 녹조 발생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수생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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